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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즈] 방송가 떠난 지 15년…노현정에게 쏟아지는 관심[이슈픽] - 서울신문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시어머니와 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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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정 전 아나운서. 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故(고)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현정은 지난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을 방문했다.

노현정이 방송가를 떠난 지 벌써 15년이 지났다. 방송 활동을 그만둔 노 전 아나운서는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은 비가 오는 날씨 속 이행자 여사 옆에서 우산을 들고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제사에는 노현정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등 현대가 가족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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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어머니 이행자 씨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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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어머니 이행자 씨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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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어머니 이행자 씨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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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범현대 오너일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범현대 오너일가가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어머니 이행자 씨.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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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범현대 오너일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범현대 오너일가가 들어가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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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정몽윤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기 전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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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정기선 부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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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정기선 부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며 인사하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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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부부가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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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현정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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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 제사 참석하는 현정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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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20주기 참석한 정의선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이 공개됐다. 2020.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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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옛 자택 내부 모습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이 공개됐다. 자택에는 정주영 명예회장과 변중석 여사의 영정이 함께 걸려 있다. 2020.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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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20주기…청운동 자택에서 제사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이 공개됐다. 올해 추모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고려해 그룹별로 시간을 달리 해 제사가 진행됐다. 2020.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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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기 맞아 공개된 정주영 회장 옛 자택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이 공개됐다. 2020.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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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옛 자택 공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이 공개됐다. 2020.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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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 정의선 대표의 아버지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의 아들인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이다.

노 전 아나운서는 결혼 후 방송을 중단하고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앞서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에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해 10월에는 이행자 여사와 함께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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