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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안에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24살 재학생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킥보드를 타던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에 사고 당시가 찍히지 않아 사고 경위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신고자와 추가적인 CCTV 분석을 통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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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20 at 12: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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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서 전동킥보드 타던 학생 사고...보름째 의식불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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